Bridge2Israel 2024년 2월 뉴스레터
샬롬!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 동역자님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이스라엘의 겨울은 한국보다 춥지는 않지만 이른 아침과 밤의 쌀쌀함을 느끼다 보면 저절로 봄을 기다리게 됩니다. 저희는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에 이제나 저제나 비를 기다립니다. 비를 기다리다 보니 하늘을 올려보는 순간들이 자주 찾아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푸르른 하늘, 동화책 같은 구름들, 비를 잔뜩 머금은 것 같은 잿빛 구름들을 보다 …